‘평택서재자이’ 견본주택 개관 첫날 성황

▲'평택서재자이' 견본주택 개관 첫 날, 몰려든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룬 모습.
평택도시공사가 경기도 평택시 서재토지정비구획정비사업지구에 분양하는 ‘평택서재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분양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4일(4시 현재) 5200여명의 주택수요자들이 다녀갔다.

이날 견본주택 내 분양 상담석에는 대기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유니트 내부를 보기위해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평택서재자이는 공기업인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1군 건설사인 GS건설이 시공해 분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택서재자이는 지하2층~지상23층 총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아파트 내 축구장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평택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앙광장으로 태어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4월이다.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부터 순위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계약기간은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260-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77-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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