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게임'은 한 사람이 슬리퍼를 발로 차, 날아간 슬리퍼에 맞는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놀이다.
술래가 누군가를 맞히면 술래를 면하지만 맞히지 못하면 슬리퍼를 다시 신으러 이동하는 동안 엉덩이를 얻어맞는 방식이다.
광주 모 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A군(17)이 지난달 31일 친구 4명과 함께 일명 '슬리퍼 게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한 후 119구급대에 의해 조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슬리퍼 게임'은 한 사람이 슬리퍼를 발로 차, 날아간 슬리퍼에 맞는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놀이다.
술래가 누군가를 맞히면 술래를 면하지만 맞히지 못하면 슬리퍼를 다시 신으러 이동하는 동안 엉덩이를 얻어맞는 방식이다.
광주 모 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A군(17)이 지난달 31일 친구 4명과 함께 일명 '슬리퍼 게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한 후 119구급대에 의해 조대병원으로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