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피부과, 여의도점 신규 오픈

입력 2011-11-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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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피부과 의원이 국내 35번째 지점인 서울 여의도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앞 오피스타워에 위치한 오라클 피부과 여의도점은 오라클 의료 네트워크의 진료 노하우와

, 첨단 장비, 기존의 피부과에서 치료받기 힘든 피부 양성, 종양 제거 수술 및 각종 피부 미용성형수술 등 보다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또 대형 오피스 지역 특성상 바쁜 직장인들의 업무시간을 고려해 점심시간에 진료 예약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라클 피부과는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서울국제금융센터로 유입되는 외국인 환자들이 손쉽게 피부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도정은 오라클 피부과 원장은 “여의도점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내년 완공과 함께 대형 복합 쇼핑몰이 센터 지하에 들어서게 된다”며 “여의도 지역 내에서 보다 차별화된 개인별 진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 피부과 여의도점은 오픈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진료 항목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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