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정기준 정체 밝혀지자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11-04 11: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10회 방송분에서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밀본의 3대 본원 정기준은 천한 백정 신분으로 살던 가리온으로 밝혀졌다.

정기준은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자 겁 먹었던 표정이 순간 수장에 걸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했고 고문을 받아 절던 다리도 멀쩡해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리온이 정기준이라니 말도 안 돼" "스토리 진짜 대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등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역시 생각대로 정기준이었다" "더 큰 반전을 기대했는데" "짐작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며 예상이 맞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