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베이지는 3일 아프리카TV에서 BJ(Broadcasting Jacky)로서 그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베이지는 첫 방송 기념으로 걸그룹 쥬얼리의 은정을 비롯해 86모임 친구들인 '‘좋았어' 멤버들과 축구선수 등 자신의 미친 인맥을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전화 연결로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베이지는 방송을 통해 지난 5년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하고 싶었던 말, 그리고 노래와 앞으로의 꿈 등을 솔직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베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이지는 오는 8일 타이틀 곡 '말이 안 통해'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