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에 빛나는 EGF함유 화장품 나왔다

입력 2011-11-03 17:39

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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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애드는 건조하고 쌀쌀해진 날씨와 외부활동으로 지치고 피로한 피부세포 내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소프트한 감촉의 기능성 크림 ‘훼라모아 토털 솔루션 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훼라모아(Feramoa) 토털 솔루션 크림’은 노벨 생리의학상 통해 밝혀진 상피세포 성정인자인 EGF 물질 휴먼올리고펩타이드 외에 아세틸헥사펩타이드, 20여 가지 한방 추출물, 미백에 효과적인 알부틴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캐비어 추출물 등 총 60여 가지의 핵심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피부 친수성 강화를 통한 보습효과, 미백효과, 주름개선효과, 피부탄력 강화효과, 외부자극에 대한 피부방어 강화효과, 기미와 검버섯 개선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훼라모아 토털 솔루션 크림’은 남녀노소,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크림 하나만 사용해도 되고 기초화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양볼, 이마, 코, 턱에 조금씩 나누어 놓고 손끝으로 얼굴 전체에 가볍게 눌러주듯이 흡수시켜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