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입력 2011-11-03 17:20수정 2011-11-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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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오는 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미관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공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마술 공연과 피아노, 하모니카, 색소폰, 성악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 및 중견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진다.

공사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함께 인근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우가 참석함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철곤 사장은 “공사는 1990년 명일동 사옥에 터를 잡은 이래 20여년을 지역과 함께 성장했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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