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신용회복기금 등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135만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캠코의 채권 추심업무를 수탁받아 수행하는 10개 신용정보회사 채권 추심사들은 청렴과 윤리에 입각한 업무 수행으로 금융소외계층의 권익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식을 이행했다.
더불어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권익침해를 예방하고자 최근 강회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캠코 신용회복기금본부 이상연 이사는 “캠코의 공공적 역할을 동반 수행하며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 계신 채권추심사 분들의 윤리의식이나 청렴도는 대한민국의 청렴도와도 직결 된다”며 “금융소외자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려 나가시는데 있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더욱 투철한 윤리정신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