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한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성의 외모가 화제다.
지난 1일 일본 매체 '시네마투데이'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 2회 국민적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 최종 결선에서 야마다 요시코(山田佳子·45)가 우승했다.
심사위원들은 "45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젊음으로,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놀라운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야마다 요시코는 모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마녀(아름다운 마녀)'는 외면과 내면이 황금비율을 이루는 40대 여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