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금조달설에 급락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170원(-2.41%)내린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1조원대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LG유플러스가 2억달러대 자금을 조달한다는 설이 돌면서 LG그룹주가 동반급락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측은 "분기마다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2억 달러 자금조달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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