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알렉스는 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에서 MC 한그루가 “요즘도 발 닦아 주시나요?”라고 묻자 알렉스는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신애의 발을 닦은 것에 대해 질투하지 않냐”는 MC의 질문에 “다 옛날 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알렉스는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사랑의 전령으로 특별 출연해 출연자들이 커플로 이어질 경우 자신의 콘서트 초대는 물론 “결혼 축가는 내가 불러주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희는 행복하겠군” “알렉스, 자상한 남자 만나고 싶다” “부러우면 지는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