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교체 출장 8분만에 1어시스트…갈라티에 2-0 완승

입력 2011-11-03 06:47수정 2011-11-0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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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 출장한지 8분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4분 안데르송과 교체 출전해 투입 8분만에 웨인 루니의 추가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맨유는 전반 7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루니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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