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 트위터
오는 5일 서울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S20청춘페스티벌' 강연에 참가하는 소이는 강연에 앞서 자신의 성장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소이는 "과거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사는 동안 많은 외로움을 느꼈다"며 "학창 시절에는 집단 따돌림, 일명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이는 홍콩에서 태어난 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과 미국, 대만 등 여러 나라를 옮겨다녔다.
이어 소이는 "나는 한국인도 미국인도 중국인도 아니었다. 대학생 때까지 자아를 찾지 못했다"며 과거에 힘들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