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캡쳐)
Mnet은 오는 11일 마지막 생방송 결승무대를 2주 남겨두고 슈퍼스타K 3이 Top3와 실시간으로 직접 소통하는 ‘슈퍼스타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도전자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내거나 도전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근황을 시청자에게 전하는 스타와 팬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안무연습실, 피팅룸, 대기실, 숙소 및 화장실까지 방송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TOP11의 일상을 핸드폰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대표번호 *0010과 영상통화 버튼을 눌러 좋아하는 출연진에게 영상통화로 응원을 보내거나 ‘슈퍼스타K 3’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스타콜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영상통화 1건당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가 되며,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도너스캠프 기부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