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2일 유로존 구제기금이 예정됐던 30억유로 규모의 채권 매각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의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지수가 장 초반 1.2% 상승했다. 하지만 런던 시간 오전 10시 현재 0.4% 하락했다. 같은 시각 프랑스 프랑스 CAC 40지수는 0.24%, 도길 DAX30 지수는 0.14% 밀렸다.
유럽 주요 증시가 2일 유로존 구제기금이 예정됐던 30억유로 규모의 채권 매각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의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지수가 장 초반 1.2% 상승했다. 하지만 런던 시간 오전 10시 현재 0.4% 하락했다. 같은 시각 프랑스 프랑스 CAC 40지수는 0.24%, 도길 DAX30 지수는 0.14%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