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소식에 수입육株 강세

입력 2011-1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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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위원회가 한미FTA 비준안을 상정해 처리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소식에 수입육유통주들이 강세다.

2일 오후 2시2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일보다 155원(9.01%) 오른 1870원을 기록중이며 에이티넘인베스트는 19원(3.26%) 오른 6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이날 외통부 예산안 심사를 마친 직후 비준안을 직권상정했다.

한편, 한일사료는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냉의 최대주주이며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쇠고기 수입업체인 케이알푸드앤컴퍼니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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