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나꼼수' 소개

입력 2011-11-02 11:36수정 2011-11-02 13: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팟캐스트 정치풍자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뉴욕타임즈에 소개됐다.

뉴욕타임즈는 1일 '지도자를 풍자하면서 젊은이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토크쇼'라는 제목으로 나꼼수를 소개했다.

뉴욕타임즈는 나꼼수를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팟캐스트 방송중에 하나이며 매회 200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러한 인기는 줄어드는 일자리와 생활비 급등 속에 한국의 젊은이들의 정치적 각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의 피부클리닉 의혹, 도올 김용옥 교수의 EBS 방송 등에 관해 언급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일 보도자료를 통해 SNS 및 애플리케이션 심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최근 이슈몰이 중인 인터넷라디오 '나는 꼼수다'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