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사능주, 서울서 방사능 검출 소식에 상승

입력 2011-11-02 10:13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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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주가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소식에 폭락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6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6.15% 오른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린앤사이언스도 장 초반 7%가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차익매물에 0.56% 오른 2695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전일 저녁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방사능 수치가 주변보다 높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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