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둘째아들 백서빈 '뿌리깊은 나무' 출연…"끼 물려받았네"

입력 2011-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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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뿌리깊은 나무’ 백서빈이 백윤식의 둘째아들임로 밝혀져 화제다.

백서빈은 현재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 성균관 집현전 꽃미남 학사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의 축을 이루는 장은성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백서빈은 여러 번의 오디션을 거치면서 대본 리딩과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장은성 역을 따냈다. 그는 ‘뿌리깊은 나무’ 출연 확정이 되기 전까지 부모님에게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신적의 오른팔인 장은성을 연기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백서빈은 아버지 백윤식과 형 백도빈 못 지 않게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기자 데뷔를 준비해왔다고.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한석규 장혁 신세경 등 주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대본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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