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 트위터
지난 달 31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윤일상은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윤일상은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하지만 운명인지 아내 사진 한 장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아내와 네 번째 만났을 때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박지현 씨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결국 누리꾼들은 윤일상의 트위터에서 박지현 씨 사진을 찾아냈다.
사진은 지난 해 5월 결혼을 앞두고 찍은 것으로 미용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찾아내다니 대단하다" "미모가 뛰어나다"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