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다니엘 헤니에 사심 고백?

입력 2011-11-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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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가까워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서 제시카는 전화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다니엘헤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와의 친분을 묻자 제시카는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본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제시카는 다니엘헤니의 개인 연락처를 모른다면서 "멤버들이 다니엘헤니의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데, 연결을 안 시켜준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과거 다나를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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