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4S가 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4S를 오는 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달 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완료해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달 초 미국 등 일부 국가에 먼저 출시된 아이폰4S는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는 인식 속에 출시 사흘 만에 4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KT와 SK텔레콤측에서는 "아이폰4S의 자세한 출시 일정에 대한 공지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