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1일 오전 11시30분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쇠파이프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이모 씨와 강모 씨가 15m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또 쇠파이프가 무너지면서 건물 안으로 파편이 튀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1일 오전 11시30분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쇠파이프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이모 씨와 강모 씨가 15m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또 쇠파이프가 무너지면서 건물 안으로 파편이 튀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