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사장 사고로 4명 부상

입력 2011-11-01 16: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전북대 도서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부상당했다.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1일 오전 11시30분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쇠파이프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이모 씨와 강모 씨가 15m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또 쇠파이프가 무너지면서 건물 안으로 파편이 튀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