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29억9999만원을 투자해 방송용 프로그램제작·수입업, 비디오 제작·배급·유통 판매업, 콘텐츠 판권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iHQ프로덕션을 설립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91%에 해당하는 액수로, iHQ는 취득후 iHQ프로덕션의 지분 99.99%를 소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종합편성채널 신설에 따라, 전문 프로덕션사를 설립해 드라마·예능 및 토크쇼 등 컨텐츠 제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