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리(왼쪽부터), 김지영, 최우석, 장미인애, 류태준, 서효림이 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TV소설 ‘복희 누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복희 누나'는 어렵고 힘들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낸 복희라는 여자와 여러 인간군상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었던 TV소설의 부활작인 '복희 누나'는 오는 11월 7일 아침 9시2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