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은행 측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따듯한 금융’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억원씩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보훈요양원 등에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자원봉사단은 수원, 김해, 광주요양원 등에 매월 2~3회씩 봉사활동 및 물품전달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보훈처로부터 기관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