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골프장 "시즌 막바지 할인혜택 풍성"

입력 2011-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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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채로운 이벤트…월요일 7시 이전 입장 가장 저렴, 연단체 모집 특별혜택

▲캐슬렉스 서울CC 전경
“예약을 서두르십시요.”

시즌 막바지인 11월을 맞아 골프장들이 그린피 할인과 연 단체 부킹을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주중에 시간대별로 할인헤택을 주는 곳이 많고 일부 골프장은 주말에도 보다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물론 고가의 회원권이 없는 비회원 대상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골프장을 중심으로 11, 12월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골프동호회의 납회 경기가 몰려 있어 주중에도 2~3주전에는 서둘러 예약을 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일부 골프장들이 연단체 예약을 했기때문에 원하는 시간대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캐슬렉스서울CC(대표이사 최세환)는 2, 4일에 오전 6시56분 이전에 티오프하면 그린피를 3만원 할인한 15만원이다. 3일은 할인이 없다.

오크힐스CC()는 주중에 오전 9시 이전에 입장하면 그린피 11만원에 조식이 제공되고 낮 12시 이후는 12만9000원이다. 토요일은 18만원이고 일요일은 15만원이다.

삼성그룹의 안베네스트GC(대표이사 최주현) 퍼블릭코스는 오는 30일까지 주중 오전 8시 이전이면 3만원 할인해주고 8시 이후는 2만원 할인한 10만원이다. 일요일인 6, 12, 20, 27일에는 오전 8시 이전과 낮 12시 이후에는 2만원 할인한 14만5000원이다. 또한 골프삼성, 스마트폰 이용시 인당 1만원 추가 할인되며 11월 입장객 대상 1인 그린피 면제쿠폰은 12월 할인혜택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시그너스CC(대표이사 김영란)는 주중 전시간대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가 14만원, 일요일은 오전 11시 이후에는 17만5000원이다. 연단체를 모집하는데 특별요금과 추가헤택이 제공되고 일요일 주말단체도 특별요금이 적용된다.

프리스틴밸리CC(대표이사 차정만)는 월요일 오전 7시 이전은 4만원, 오전 9시10분 이전에는 3만원이 할인되고 2부 전시간대는 2만원 할인된 16만원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7시 이전은 4만원, 7~7시30분은 2만원 할인된다. 연단체도 모집중이다.

신안CC(대표이사 회장 박순석)는 주중 오전 7시59분 이전에 입장하면 그린피를 2만원 깎아줘 13만5000원이다.

그린힐CC(대표이사 회장 박순석)는 3만원 할인한 14만원인데 월요일 전시간대와 화~금요일 오전 7시30분 이전이다.

리베라CC(대표이사 이진철)는 주중에 오전 7시 이전에 티오프 하면 2만원 할인한 16만원에 플레이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여성의 날로 4만원 저렴하다.

양주CC(대표이사 김준수)는 월요일에 3만원 내린 14만원, 화~금요일은 오전 7시30분 이전에는 3만원 할인한 14만원에 라운드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8시 이후는 17만원이다.

신설골프장인 파나시아CC 퍼블릭코스는 인터넷 회원 7000명 돌파기념으로 주중 18홀에 9만원, 토요일은 15만원, 일요일 및 공휴일은 14만원,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3시부터는 10만원이다.

골드CC(대표이사 김학규)는 오는 12월2일까지 주중에 오전 7시 이전은 13만원, 오후 2시 이후는 14만9000원, 오후 2시 30분 이후는 13만원. 주말은 오전 6시30분 이전에는 21만원, 오후 2시 이후에는 토요일 20만원, 일요일 17만원이다. 월요일은 14만9000원이고 할인시간대 골프연습장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코리아CC(대표이사 이응로)는 주중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2시30분 이후는 13만9000원이고 주말에 오전 6시30분 이전은 22마원, 오후 2시30분 이후 토요일은 21만원, 일요일은 18만원에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월요일은 15만9000원, 레이디스데이 여성골퍼는 14만9000원이다.

자유CC(대표이사 김훈환)는 주중에 오전 8시이전에 입장하면 3만원 싼 12만원이다.

서서울CC(대표이사 정승환)는 주중 오전 7시대와 오후 2시 이후에 1만5000원 내린 17만원. 토요일인 5, 12, 19, 26일은 오전 4시대와 오후 3시 이후에 2만원 깎아주며 일요일인 6일, 13일, 20일은 오전 5시30분 이전은 2만원, 오후 3시 이후는 3만5000원 할인해 준다.

광릉포레스트CC(대표이사 이해진)는 주중에 오전 7시 이전에는 4만원, 오전 7시1분~7시30분은 3만원씩 저렴하다. 월요일은 전 시간대가 16만원이다. 평일 연간 단체팀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중부CC(대표이사 채승석)는 오전7시대와 오후 1시대 그린피가 2만원 할인된 16만원이며 월요일은 우대적용으로 15만원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후 1시가 넘으면 2만원을 덜 내도 된다.

실크리버CC(대표이사 박정순)는 조조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주중에 오전 8시 이전은 5만2000원하며 월요일 전 시간대 여성 비회원은 4만7000원 싸게 칠 수 있다. 시니어(1947년 12월31일 출생자)는 주중에 4만7000원, 주니어는 5만원을 할인해준다.

센추리21CC(대표이사 한흥우)는 오는 25일까지 주중 오전 8시30분 이전에 12만5000원, 28~30일은 전시간대 12만5000원이다. 일요일인 6, 13, 20, 27일은 전 시간대 17만5000원.

진양밸리CC(대표이사 )는 1부는 12만5000원이고 조식을 제공하거나 1만원 할인해준다. 연부킹을 받고 있는데 3팀 이상은 1명 그린피 면제, 4팀 이상은 2명 그린피가 면제된다.

퍼블릭명문코스 파크밸리CC(대표이사 )는 월요일 오전 8시 이전, 화~금요일 오전 7시30분 이전에 티오프하면 2만원 저렴하게 라운드가 가능하다.

퍼블릭 포천힐스CC(대표이사 이동주)는 월요일 10만원, 화~금요일 12만원, 토요일과 공휴일은 18만원, 일요일은 17만원이다.

포레스트힐CC(대표이사 홍승범)는 11일까지 오전 7시23분 이전은 9만5000원, 14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7시30~7시53분 사이에 티오프하면 10만원, 오전 8시~8시53분은 11만원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 등 협약을 맺은 협회소속 프로골퍼는 아마추어 골퍼 3인과 입장시 그린피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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