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CGV에서 진행된 2011 MAMA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우리 문화를 적극적으로 해외에 알리기 위해 상징적으로 싱가포르 행을 택했다"고 밝힌 후 "향후에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MAMA 행사 말고 Pre-MAMA 행사를 여러 번 가질 계획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011 MAMA는 지난 해 마카오에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전 세계 19 개국, 19 억 명이 함께 시청하게 된다.
본 행사는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레드카펫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돼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