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어떻게 변신했나?

입력 2011-11-01 11: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가 능청스런 재벌2세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가 철없고 까칠한 재벌 2세 차치수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서 차치수는 재벌2세로 등장, 돈 많은 아버지 차옥균(주현)에게는 눈웃음과 함께 귀요미 애교를 떨지만 여주인공 양은비(이청아)에게는 사포같이 까칠한 인물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치수는 미국 유학 중 왜 한국으로 돌아왔느냐고 묻는 아버지에게 "영어로 햄버거 시켜먹는 것도 힘든데 영어로 쓰래. 가면 쏼라쏼라 쏟아지는 줄 알았다"며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들과 여주인공 양은비가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겪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tvN에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