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송승헌, 박유천 톱스타 3인방을 내세워 카페베네가 레스토랑 시장을 공략한다.
카페베네는 제 2브랜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블랙스미스(Blacksmith)’를 론칭하고 오는 17일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말발굽의 장인인 블랙스미스가 21세기 파스타의 장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브랜드 명이다. 장인의 열정과 그 결과물인 말발굽의 행운을 담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이탈리안 요리들을 제공하겠다는 것.
카페베네는 최고 수준의 브랜드인 블랙스미스에 맞춰 김태희와 송승헌, 박유천 등 톱클래스 모델을 기용하고 지난 24일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왜 한국에선 이태리 클래식 피자, 최신유행 파스타를 먹어본 기억이 없을까?’란 문구와 함께 대장장이로 연출한 송승헌과 김태희, 박유천을 앞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