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일만에 이혼한 리얼리티 스타, 할로윈 파티에 등장 눈길

입력 2011-11-01 10:05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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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캡처
결혼 72일 만에 파경을 맞은 킴 카다시안이 할로윈 파티에 등장했다.

카다시안은 뉴욕의 클럽 LAVO에서 열린 미도리 그린 할로윈 파티에 홀로 참석했다. 카다시안은 나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코스튬과 새빨간 웨이브헤어, 눈가를 가린 나뭇잎 모양 마스크로 시선을 모았다.

카다시안은 지난 8월 20일 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LA 지방법원에서 합의 이혼해 두 사람의 결혼은 72일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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