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스닷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독일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 독일과 이 회사의 자회사인 앨리스는 바네사 헤슬러와의 모델 계약을 종료하고 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사진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헤슬러는 수년 간 이 회사의 간판 모델로 활동해 왔다.
헤슬러는 이탈리아 잡지와의 인터뷰에서“카다피 가족은 묘사된 것과는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나는 리비아를 위해 울고 있다. 반군들은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타심은 얼마 전 리비아 반군에 의해 사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