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에어 점프대회 공식 후원
▲빅에어 점프 대회에서 입상한 네덜란드의 요리스 아월켈크(3위, 왼쪽부터)·핀란드의 얀느 콜피(1위)·벨기에의 세피 스미츠(2위)가 샴페인을 터뜨리며 수상을 기쁘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 열린 빅에어 대회는 도심에 설치된 인공 슬로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와 점프를 하며 다양한 묘기를 부리는 경기로, 스노보드 월드컵의 하이라이트다.
‘LG스노보드 월드컵’ 4년째 대회를 후원해 온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대회 타이틀 △출전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방송중계 등을 통해 브랜드를 집중 노출, 연간 3000만달러 이상 광고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