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브레첼 4종과 온음료 4종을 복합구성으로 구성해 1일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쇼콜라쇼, 뱅쇼, 헛개라떼, 킹콩라떼로 동서양의 건강음료로 통하는 온음료로 구성했다. 카페베네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개발과 테스트 판매를 통해 보완, 검증 작업을 마친 음료다.
쇼콜라쇼는 유럽식 핫초콜릿으로 초콜릿커버쳐를 그대로 녹여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뱅쇼는 감기예방을 위해 유럽인들이 즐기는 겨울음료로 레드와인에 비타민이 든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여 따뜻하게 즐기는 레드와인이다.
킹콩라떼는 영양소가 풍부한 쥐눈이콩을 첨가해 만든 유음료이며, 헛개라떼는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능이 뛰어난 헛개를 주재료로 달콤하고 부드럽게 담아냈다.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 대용식으로 출시한 브레첼 4종 중 플레인은 본래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오리지널은 전통 브레첼 소금이 뿌려져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첼 플레인과 오리지널 2종에는 입맛을 돋궈줄 딥소스가 제공된다. 고소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멘탈 치즈 소스, 담백한 체다 치즈 소스, 또는 달콤한 허니 머스터드 소스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수제 소세지가 들어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베네 도그 2종도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베네 도그 플레인은 수제 소세지의 풍부한 육즙과 브레첼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베네도그 치즈는 체다치즈가 수제 소세지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동한 카페베네 과장은 “올 하반기 신메뉴의 전체 특징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며 “꾸준히 제품 연구를 이어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까지 갖춘 메뉴를 계속 개발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