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47kg몸무게 고백, 신봉선 굴욕 "초등 6학년때…"

입력 2011-10-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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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이수경이 40kg대 몸무게로 신봉선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도전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팀장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구-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 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발끈한 신봉선은 “지난 주 미션에서 춤은 나랑 춰 놓고 선택은 이수경이냐?”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수경과 신봉선의 몸무게 차이가 얼마냐?”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47kg이다”라고 고백해 신봉선에게 다시 한 번 굴욕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이수경의 고백에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라는 자폭발언으로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머신 마라톤 미션’을 진행했으며 박용구, 이상록 팀이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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