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공급가 3개월만에 하락

입력 2011-10-31 16:49수정 2011-10-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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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충전소 공급가격이 석달만에 내려간다.

LPG 수입 판매사인 E1은 11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이달보다 각각 ㎏당 40원 내린 1263원, 165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LPG공급가격은 국제 LPG 가격 하락에 따라 지난 7월과 8월에는 내렸고 9월~10월은 동결됐다.

E1 관계자는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은 상승했지만 이달 국제 LPG 가격이 전월대비 t당 50~55달러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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