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루머 해명 "내 여자친구가 재벌 집안 출신이라고?"

입력 2011-10-31 14:30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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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애정남' 최효종이 세간에 떠도는 루머를 잠재웠다.

최효종은 최근 KBS의 인터넷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가 재벌 집안이라는 소문 해명에 나섰다.

최효종은 이 방송에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재벌이라는 소문은 과장됐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것이 '주얼리업계 재벌'로 주유소 하나를 경영하는 것이 '석유 재벌'로 잘못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너 '애정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았다. 최효종은 "원래 '판관 포청천' 컨셉으로 기획했는데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서경덕의 국가대표' 최효종 편은 31일 저녁 7시부터 KBS 인터넷 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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