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한 이수근은 단 4번의 숟가락질로 밥과 청국장을 바닥내며 '5초 식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수근은 자신에게 주어진 두 번의 기회를 살려 입안이 터질 듯 밥상을 싹쓸이 했고 그런 이수근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은 휘어진 숟가락을 보여주며 얼마나 열정적으로 식사했는지 인증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공간에 "저러다 또 소화기관에 병이 올까 걱정된다" "보는 동안 웃느라 배가 아파 죽는 줄 알았다" "이수근도 달인이 되어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남기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