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30% 고지가 멀지 않았다 '최고시청률'

입력 2011-10-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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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2 주말극 '오작교형제들'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1주 연속 주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과 30일 방송한 '오작교 형제들'은 AGB닐슨 리서치 집계 결과 시청률 26.5%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방송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작교 형제들은 첫 방송 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3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주말극뿐 아니라 드라마를 통틀어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자은(유이)이 오작교 농장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집을 팔아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태희(주원)가 자은에게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방송 주말드라마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1%, SBS '내일이 오면'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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