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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김혜선은 로맨티 섹시코미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노출 연기를 포함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파트너'에서 김혜선은 슬럼프에 빠진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을 맡아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게 된다.
캐릭터를 위해 전라 노출까지 감행한 김혜선은 "박현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이 맘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김혜선은 '대장금' '토지' '소문난 칠공주'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와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