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사장, ‘화학산업발전 은탑산업훈장’ 수상

입력 2011-10-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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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만 35년 화학업종 전문가… 국가 경제 발전 기여 인정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이 31일 ‘화학산업발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홍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한화케미칼의 미래형 신사업 추진,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과 소통을 강조하는 동반성장 전략, 환경보호 기여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 사장은 1975년 경인에너지(현 현대에너지)에 입사해 한화에너지, 드림파마를 거쳐 2009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생산, 기술, 기획, R&D 등 기업 경영 전반을 두루 거친 경영 전문가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 기관 및 단체장, 화학업계 CEO 등 화학산업계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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