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민낯 굴욕… '대체 어떻길래?'

입력 2011-10-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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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송지효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송지효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릴레이 꽃단장' 아침 미션에서 민낯을 공개하는 굴욕을 당했다.

가수 개리는 송지효가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아침 미션 내용을 모른 채 무방비 상태로 자고 있던 송지효를 깨웠다.

송지효는 갑자기 들이닥친 카메라 앞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퉁퉁 부은 얼굴을 이불로 가리며 당황해 했다. 송지효가 부스스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일어나 앉자 유재석이 "너 뭐 죄지었니?"라며 재치있게 지적했다. 이 때 '대역죄인'이라는 자막이 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선아와 송중기의 민낯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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