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도전자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각 팀장을 선택했다. 각 팀들은 몸무게가 적은 사람을 팀장으로 선호했다.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 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며 이수경을 코치로 선택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저번에 춤은 나랑 실컷 춰놓고"라며 화를 냈다.
이 때 장난기가 발동한 MC 신동엽이 신봉선과 이수경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이수경은 수줍게 "47Kg"라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