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를 열창했다. 제시카는 미니스커트에 배가 드러나는 상의를 매치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창 무대에서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 제시카의 배에는 11자 복근이 드러났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있다니 완벽하다" "하늘은 너무 불공평하다" "나도 11자 복근 갖고 싶다" 등의 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제시카의 동생인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도 탄탄한 복근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제시카와 크리스탈에게 '복근 자매'라는 별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