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장금이' 조정은 폭풍 성장… 놀라워라

입력 2011-10-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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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MBC 사극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조정은의 훌쩍 자란 모습이 화제다.

조정은은 30일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진실게임'편에 특별 출연했다. 조정은은 미스테리한 죽음을 맞은 여고생 현주를 연기하며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장금' 시절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조정은은 당시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긴 생머리의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폭풍 성장한 조정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모습으로 자랐다" "훌쩍 컸구나" "연기력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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