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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정주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바디 클렌저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미 지난 5라운드 무대에서 머리를 감으며 '샴푸의 요정'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던 정주리는 2주만에 좀 더 파격적인 목욕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무대에서 정주리는 비누거품으로 온 몸을 뒤덮고 머리에 물을 끼얹는 등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하며 초강수를 뒀다. 이와같은 정주리의 투혼에 방청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편 정주리는 안영미, 김미려와 함께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코너를 통해 각약각색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