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무대 위에서 실제 목욕 투혼 '경악'

입력 2011-10-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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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개그우먼 정주리가 무대 위에서 목욕을 하는 개그 투혼을 발휘했다.

정주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바디 클렌저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미 지난 5라운드 무대에서 머리를 감으며 '샴푸의 요정'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던 정주리는 2주만에 좀 더 파격적인 목욕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무대에서 정주리는 비누거품으로 온 몸을 뒤덮고 머리에 물을 끼얹는 등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하며 초강수를 뒀다. 이와같은 정주리의 투혼에 방청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편 정주리는 안영미, 김미려와 함께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코너를 통해 각약각색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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