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강정마을편'엄태웅 핸폰 압수, 수애 때문에 불안?

입력 2011-10-30 22: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엄태웅이 핸드폰 압수당하자 불안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작진고 출연진은 오지마을 여행 특집으로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로 떠났다. 멤버들에게 영월 가정마을로 오후 3시 10분까지 도착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5분의 오차는 주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의 핸드폰과 시계가 압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PD는 “그 대신 핸드폰과 시계는 압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야유와 함께 “태웅이 형은 미리 수애 씨에게 연락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ㄱ 했다.

엄태웅은 지난 5월 방송된 '1박 2일'에서 수애에게 문자가 온 모습이 다른 멤버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한편 1박2일 멤버들은 오후 3시 15분까지 도착하면 포상으로 한우 5인분을 받고, 도착하지 못하면 다음 주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