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ㆍ심진화 “이런 게 행복이라”

입력 2011-10-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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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깨알 같은 신혼생활의 행복함을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선보였다.

김원효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야가 차려준 맥주상. 이런 게 행복이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심진화가 차려 준 것으로 보이는 맥주상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볼 뽀뽀를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부럽네요. 저런 신혼생활해보고 싶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 잘 보내시길”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9월2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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