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슈스케3 숙소 방문…"김예림 보고 싶었다"

입력 2011-10-29 11:27수정 2011-10-29 13:24

  •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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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 출신 강승윤이 '슈스케3' Top4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에서는 강승윤이 응원 차 '슈스케3' Top4 숙소를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강승윤은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투개월 김예림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 역시 이러한 강승윤의 대답에 반가움을 표했다.

숙소에 도착한 후 강승윤은 먼저 버스커버스커의 방을 급습했다. 강승윤은 정리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버스커스커 방 침대 베개 밑에서 성인 잡지를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을 비롯 '슈스케2' 출연했던 존박과 장재인도 Top4 숙소를 방문했다. '슈스케2' 멤버들은 Top4에게 선물을 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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