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건리, 일취월장 실력 과시 "많이 신경 쓴 것 같아"

입력 2011-10-29 03:05수정 2011-10-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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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메이건 리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합격티켓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위대한 캠프 둘째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메이건 리는 이날 무대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지난 지역예선에서 미흡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이날 메이건리는 다행히 또렷한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훨씬 발음이 잘 들렸다"고 평가했고 윤일상은 "많이 신경쓴 것 같다. 훨씬 발전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윤일상은 "많이 늘었다. 무대 매너 등이 좋아졌다"며 칭찬했다. 박정현 역시 "지금까지 노력한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연습 많이 했나보다" "연습한 결과, 노력이 보인다" "잘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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